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카고 컵스/2019년 (문단 편집) === [[9월]] ===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3연전은 첫 경기는 7 - 1로 승리했으나 나머지 두 경기를 무기력하게 패하며 루징시리즈를 확정지었다. 9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의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인터리그 홈 2연전에서는 각각 5 - 1, 6 - 1로 승리하였다. 하루 휴식일을 가진 뒤 치러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4연전은 첫 경기를 승리했으나 나머지 3경기를 내리 패하며 루징시리즈를 거두었고, [[에디슨 러셀]]까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 유격수를 볼 수 있는 선수들이 전멸하였고 팀 내 최고 유망주 니코 호너를 콜업하였다.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치러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원정 4연전은 2승 2패를 거두었다.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치러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 3연전은 타선이 대폭발하면서 '''3경기에서 47득점'''을 올리며 시리즈를 스윕하였다. 다만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번트 수비를 하던 [[앤서니 리조]]가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 통보를 받았다.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치러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3연전에서는 첫 경기를 잡았으나 나머지 두 경기를 패하며 루징시리즈를 확정지음에 따라 올 시즌 내내 자신들을 괴롭히던 레즈를 끝까지 넘지 못했다. 9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치러진 매우 중요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4연전에서 다양한 패턴으로 4연패를 당하며 순식간에 6연패로 와일드카드 탈락이 매우 유력해졌다. 중부지구 우승을 헌납한 것은 덤. 9월 23일 현재, 잔여 경기를 6경기 남긴 상황에서 만회는 어렵다. 더구나 와일드카드 레이스 선두주자들이 워낙에 강캐여서 애시당초 추격조차 벅찬데다 당장 [[뉴욕 메츠]]가 1경기차로 턱밑까지 쫓아왔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밀워키는 앞으로 한두경기만 이겨도 와일드카드 게임 진출이 확정적이라 컵스가 완전히 불리한 상황이다. 결국 9월 25일 [[밀워키 브루어스]]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함에 따라 [[뉴욕 메츠]]와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었다. 설상가상으로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도 패하면서 9연패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9월 29일, 컵스는 5년간 감독직을 맡은 [[조 매든]]과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고 발표하며 결별했다. 매든은 [[LA 에인절스]] 감독 내정이 확실시되는 분위기였고 예상대로 에인절스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컵스의 차기 감독은 [[뉴욕 양키스|양키스]] 감독이었던 [[조 지라디]]가 맡을 것이 유력한걸로 보였는데 정작 감독으로 내정된 인물은 데이비드 로스. [[2016년 월드 시리즈]] 당시 팀의 우승을 견인하고 멘토 역할을 충실히 했던 그 백업 포수가 맞다. 영광의 우승 직후 은퇴를 선언하고 팀의 프런트로 재직 중이었는데 이번에 2020 시즌을 맞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분류:시카고 컵스/시즌]][[분류:메이저 리그 베이스볼/2019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